세종문화회관이 오는 28~29일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해설이 있는 세계음악 여행'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이 2007년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천원의 행복'의 79번째와 80번째 작품.대중음악 평론가인 송기철 씨의 해설로 아프리카와 쿠바,태국,뉴질랜드,아일랜드 등 세계 각국의 곡을 감상할 수 있다. 가수 이한철 씨,퓨전 국악 연주자 최명화 씨,아이리시 밴드 바드가 출연한다. 관람 신청은 7일까지 관련 홈페이지(www.sejongpac.or.kr/happy1000)에서 하면 된다. 발표는 8일이다. (02)39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