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정기주총서 이현승 대표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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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3일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현승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성수 현 상근감사위원과 길재욱 사외이사도 재선임됐으며, 양용승 전 하나금융지주 부사장과 조성익 전 예탁결제원 사장이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현승 SK증권 사장은 "2010년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기반과 글로벌 거점을 확보한 강한 금융투자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SK증권은 △지점 네트워크 혁신 및 우수인력 확보 △영업 인프라 구축을 통한 WM(Wealth Management) 사업전환 가속화 △업계 최고수준인 채권부문의 경쟁력 유지 △PEF 기능 확대 및 자문역량 확보 △글로벌 사업 교두보 마련을 위한 홍콩 현지법인 설립 △사람·문화혁신을 통한 전략 실행력 제고 △'Be the No.1' 문화운동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을 실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김성수 현 상근감사위원과 길재욱 사외이사도 재선임됐으며, 양용승 전 하나금융지주 부사장과 조성익 전 예탁결제원 사장이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현승 SK증권 사장은 "2010년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기반과 글로벌 거점을 확보한 강한 금융투자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SK증권은 △지점 네트워크 혁신 및 우수인력 확보 △영업 인프라 구축을 통한 WM(Wealth Management) 사업전환 가속화 △업계 최고수준인 채권부문의 경쟁력 유지 △PEF 기능 확대 및 자문역량 확보 △글로벌 사업 교두보 마련을 위한 홍콩 현지법인 설립 △사람·문화혁신을 통한 전략 실행력 제고 △'Be the No.1' 문화운동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을 실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