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트에서 특정 브랜드 과자를 사재기하는 일본 관광객 모습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포털사이트 유튜브에는 '일본인 폭풍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 속에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의상 등 한 눈에 봐도 일본인 임이 짐작되는 두 여성이 특정 브랜드의 초콜렛 맛 과자를 박스 채 담고 있다. 여성들은 카트 3개에 수북히 과자를 담아 기차처럼 밀고가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도대체 얼마나 사는 거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