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과 장윤주가 같은 옷을 착용해 몸매 대결을 펼쳐 화제다.

특히 이 둘은 몸매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첫 번째로 손꼽히는 여 스타들이라 그 대결이 흥미진진 하다.

전지현은 최근 촬영한 하이컷 화보에서 짧은 기장의 블루 체크 셔츠에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매끈하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장윤주는 가슴라인을 돋보이도록 같은 셔츠를 숏 팬츠와 함께 착용하여 탑 모델 다운 글래머러스 한 몸매를 드러냈다.

올 여름 데님여신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전지현, 모델뿐만 아니라 엔터테이너로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장윤주 이 둘의 대결에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몸매대결이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한판" 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설전을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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