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미화가 뇌동맥 이상으로 검진을 받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미화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오늘 병원에 갑니다. 벌써 1년이 됐네요. 오른쪽 뇌동맥이 부풀어 올라 있는 걸 발견했다 말씀드렸었는데. 동맥사이즈에 얼마나 변화가 있는지 보러 가는 날이에요. 좌쪽이 아니라 우쪽이라 불필요한 오해는 안 받겠다 말씀드렸었죠..히히."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작년에도 트위터를 통해 뇌동맥이 부풀어 올라 1년 동안 지켜보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렸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이 최고입니다. 때로는 안 보고 안 듣고, 말 안하는 것이 전신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몸관리 잘하세요. 좋은 검사 결과 있기를", "병원에서 검사 결과 기다리는 게 학교 성적표 기다리는 것보다 간 떨리고 무서운 거예요. 검사 잘 받고 오세요"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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