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 LGU+와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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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인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 www.in-sprit.com)는 LGU+와 7억 규모의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 ’DSC(Data Service Control)’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인스프리트에 따르면 ‘DSC’는 이동통신 서비스 사용시 발생 되는 패킷 데이터 트랙픽을 분석해 서비스를 제어하고 가입자 별 트래픽을 제어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이다. 또한 유해한 컨텐츠와 허가 되지 않은 서비스를 차단 해 주고, 가입자별 서비스 트랙픽을 제어하는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기능을 수행한다.
인스프리트는 "향후 N스크린 서비스 본격화와 듀얼코어 탑재 고사양 미디어 디바이스 도입에 따른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컨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수요 급증, LTE와 같은 4G 고속 대용량 데이터 네트워크 상용화가 스마트네트워크 도입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예상돼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규형 부사장은 "데이터 사용량 폭증은 네트워크 연동성이 강화 된 태블릿과 같은 미디어 디바이스 확대, N스크린과 클라우드 서비스, LTE와 같은 4G 네트워크 도입과 데이터 MVNO 서비스 본격화 등으로 지속 증폭 될 것"이라며 "과부하 해소와 함께 트래픽에 대한 분석과 지능적 제어의 중요성은 더욱 더 부각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인스프리트에 따르면 ‘DSC’는 이동통신 서비스 사용시 발생 되는 패킷 데이터 트랙픽을 분석해 서비스를 제어하고 가입자 별 트래픽을 제어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이다. 또한 유해한 컨텐츠와 허가 되지 않은 서비스를 차단 해 주고, 가입자별 서비스 트랙픽을 제어하는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기능을 수행한다.
인스프리트는 "향후 N스크린 서비스 본격화와 듀얼코어 탑재 고사양 미디어 디바이스 도입에 따른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컨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수요 급증, LTE와 같은 4G 고속 대용량 데이터 네트워크 상용화가 스마트네트워크 도입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예상돼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규형 부사장은 "데이터 사용량 폭증은 네트워크 연동성이 강화 된 태블릿과 같은 미디어 디바이스 확대, N스크린과 클라우드 서비스, LTE와 같은 4G 네트워크 도입과 데이터 MVNO 서비스 본격화 등으로 지속 증폭 될 것"이라며 "과부하 해소와 함께 트래픽에 대한 분석과 지능적 제어의 중요성은 더욱 더 부각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