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기관인 컬쳐리더인스티튜트의 천호선 원장(사진)이 지난 2일 서울 한남동 이탈리아대사관에서 세르지오 메르쿠리 대사로부터 국가공로훈장(문화훈장)을 받았다. 천 원장은 인사동 쌈지길 대표와 세계도자비엔날레 총감독,한국벤처공예대학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