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은 3일 현대차 브라질공장에 안정적으로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 약 40억원을 출자, 현지에 해외계열사를 신설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계열사의 보유지분은 화신과 또 다른 계열사 (주)새화신이 75%와 25%씩 나눠 확보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