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지, 로봇용 스마트형 감속기 개발…내년부터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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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지(대표 여영길)는 로봇 관절부위를 움직이는 데 사용되는 정밀 스마트형 감속기 개발을 완료했다고 3일 발표했다.
정밀 스마트형 감속기는 수술용 로봇,외계탐사로봇,교육용 로봇 등 정밀 서비스용 로봇의 관절을 움직이는 데 쓰이는 소형 정밀 기어 박스로,지금까지는 대부분 해외 수입에 의존해 왔다. 회사 측은 이 장치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공장 자동화기기나 산업용 로봇 등에 쓰이는 정밀 유성감속기의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
정밀 스마트형 감속기는 수술용 로봇,외계탐사로봇,교육용 로봇 등 정밀 서비스용 로봇의 관절을 움직이는 데 쓰이는 소형 정밀 기어 박스로,지금까지는 대부분 해외 수입에 의존해 왔다. 회사 측은 이 장치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공장 자동화기기나 산업용 로봇 등에 쓰이는 정밀 유성감속기의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