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엠, 모즐과 1차 사업 종료…피팅 KIOSK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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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폐감별 지폐인식기 제조업체인 에스비엠(대표이사 최종관)은 3일 (주)모즐과 공동사업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1년 동안 진행됐던 모즐과의 공동사업계약은 지금까지의 지폐인식 기술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얼굴인식 부분에 접목시켜 ‘키오스크(KIOSK-가상으로 옷을 갈아입히는 Fitting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신사업 진출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키오스크 제품의 본격적인 판매 영업 진행에 관한 부분과 웹(Web)서비스나 모바일(Mobile) 서비스의 추가적인 계약은 시장 상황과 경영환경을 고려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모즐과의 공동사업 계약을 통해 지금까지 금융기기 사업에 전력했던 기업의 역량을 새로운 신사업으로 분산 집중해 사업 다각화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었던 위한 좋은 기회였으며 추가적인 신사업도 검토 중에 있다"며 신사업 진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늦추지 않았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
1년 동안 진행됐던 모즐과의 공동사업계약은 지금까지의 지폐인식 기술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얼굴인식 부분에 접목시켜 ‘키오스크(KIOSK-가상으로 옷을 갈아입히는 Fitting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신사업 진출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키오스크 제품의 본격적인 판매 영업 진행에 관한 부분과 웹(Web)서비스나 모바일(Mobile) 서비스의 추가적인 계약은 시장 상황과 경영환경을 고려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모즐과의 공동사업 계약을 통해 지금까지 금융기기 사업에 전력했던 기업의 역량을 새로운 신사업으로 분산 집중해 사업 다각화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었던 위한 좋은 기회였으며 추가적인 신사업도 검토 중에 있다"며 신사업 진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늦추지 않았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