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더치페이 발언이 온라인을 시끄럽게 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한 낸시랭은 "연애할 때 더치페이를 하는 남자는 이 여자만 만나는게 아니라 여러 여자를 만나고 있는 경우가 많다"라고 전했다.

이에 DJ 정엽과 게스트 박성광이 반문하자 "여자를 좋아하면 더치페이를 하지 않는다. 몇 번 지나면 모르지만 처음에는 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몇명 갖고 전체를 판단하지마라", "낸시랭은 일거수일투족이 논란이다", "낸시랭의 말에 동감하는 부분도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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