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왼쪽)가 2일 시애틀에서 열린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 본부 개소식에서 한복을 입은 초청객으로부터 선물을 받고 있다. 제3세계 기아와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2000년 게이츠 부부가 만든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은 이날 신축 재단 본부 건물에 입주했다.

/시애틀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