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미화가 뇌동맥 이상징후로 병원을 찾은 사실이 알려졌다.

3일 김미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오늘 병원에 갑니다. 벌써 1년이 됐네요. 오른쪽 뇌동맥이 부풀어 올라 있는 걸 발견했다 말씀드렸었는데. 좌 쪽이 아니라 우 쪽이라 불필요한 오해는 안 받겠다 말씀 드렸었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김미화를 걱정하는 네티즌의 글이 이어지자 그는 "병원 잘 다녀왔습니다. 뇌동맥 이상 무. 마이싱이랍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김미화는 "이제 저는 괜찮은데 날도 뜨겁고 열 받았을 여러분 건강이 더 걱정입니다. 오늘 남은 시간 힘내십시요"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힘내세요" "걱정했는데 그래도 안심이예요" 라는 등의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