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STX 임원 자택과 사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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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부장검사 이동열)는 3일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STX 본사 사무실과 재무담당 임원의 자택 및 차량을 압수수색했다.검찰은 이 임원의 개인적 금전거래와 관련된 비리혐의를 포착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STX측은 “해당 임원은 개인적인 소송이 걸려있었다”며 “검찰이 사전에 압수수색에 대해 협조 요청을 했고 회사측은 이에 협조했다”고 설명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