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는 3일 서울하얏트호텔에서 프랑스 영화배우 알랭 들롱의 전 부인이자 패션모델인 로잘리 반 브레멘 씨 등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출신 인사 5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986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그랑프리 수상자인 로잘리 반 브레멘(왼쪽부터),케이티 헬렌 파 (23회 대회 1위),고두심 제주홍보대사단장(배우),이랑진(20회 대회 수상자),최정화(23회 대회 수상자),조은주(22회 대회 수상자) 씨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