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 LNG·극저온기계기술 시험인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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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산업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LNG · 극저온기계기술 시험인증센터'가 경남 김해에 들어선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421억원을 들여 LNG · 극저온기계기술 시험인증센터를 다음달 김해일반산업단지 내 1만3000㎡에 착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센터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및 극저온용 기기 분야 시험인증 시설 · 장비를 갖추고 국제공인 시험인증 사업을 수행한다.
국내에는 국제인증 시험기관이 없어 세계 LNG선 건조의 70%를 차지하는 국내 관련 업체들은 해외에서 공식 인증을 받아야 했다.
김해=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경남도와 김해시는 421억원을 들여 LNG · 극저온기계기술 시험인증센터를 다음달 김해일반산업단지 내 1만3000㎡에 착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센터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및 극저온용 기기 분야 시험인증 시설 · 장비를 갖추고 국제공인 시험인증 사업을 수행한다.
국내에는 국제인증 시험기관이 없어 세계 LNG선 건조의 70%를 차지하는 국내 관련 업체들은 해외에서 공식 인증을 받아야 했다.
김해=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