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민중이 “연예인과 6년간 비밀연애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6일 월요일 낮 3시 5분 방송되는 '강심장-자체발광 스페셜 2탄'에 출연한 권민중은 “데뷔 초에 만난 연예인과 5~6년간 철저하게 비밀연애를 했다”고 말했다.

권민중은 "데뷔 전 지인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처음 그 남자를 만났다"며 "당시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었음에도 그 남자의 매력에 끌려가게 됐다”고 말해 상대가 치명적인 매력남이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어 권민중은 그 남자와 점차 가까워지다가 결정적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시작하게 된 사건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당시의 떨림이 그대로 느껴지는 사랑 이야기에 모두 숨을 죽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희철, 이영아, 강민경, 김진우, 이광기, 권민중, 미스에이 수지, 레인보우 고우리, 크리스티나 등이 출연하는 '강심장-자체발광 스페셜 2탄'은 밤 11시가 아닌, 6일 오후 3시 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