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오른쪽)이 5일 이원우 롯데물산 대표(왼쪽 두번째) 등과 함께 서울 잠실 롯데수퍼타워 기초 콘크리트 공사를 살펴보고 있다. 123층 빌딩을 지탱하는 주춧돌 역할을 하는 기초 콘크리트의 규모는 가로 · 세로 각 72m,두께 6.5m다. 공사에는 레미콘 차량 5300대가 동원되고,철근 4200여t과 콘크리트 7700여t이 사용됐다.

/롯데물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