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주화 운동인 톈안먼(天安門) 사태 22주기를 맞은 4일 홍콩 빅토리아 공원에서 시민 약 15만명이모여 추모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는 추모 행사가 원천 봉쇄됐다.

/홍콩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