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혼조세 마감…英↑, 獨·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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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유럽증시가 6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30지수는 전날보다 24.46포인트(0.34%) 하락한 7084.57로 장을 마쳤다.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지수도 27.28포인트(0.70%) 내린 3863.40으로 마감했다.반면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지수는 8.15포인트(0.14%) 오른 5863.16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 미국의 5월 고용지표 악화로 약세로 출발한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세계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감으로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그리스에 대한 추가 구제금융 지원이 아직 불확실하다는 독일 관리의 발언으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인 것도 영향을 받았다.
은행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로이즈은행 그룹이 3.77%,크레디 아그리콜이 2.79%,소시에테 제네랄이 2.18% 떨어졌다.항공업계 이익 둔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어프랑스와 루프트한자가 1% 이상 하락했다.
/모바일뉴스팀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30지수는 전날보다 24.46포인트(0.34%) 하락한 7084.57로 장을 마쳤다.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지수도 27.28포인트(0.70%) 내린 3863.40으로 마감했다.반면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지수는 8.15포인트(0.14%) 오른 5863.16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 미국의 5월 고용지표 악화로 약세로 출발한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세계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감으로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그리스에 대한 추가 구제금융 지원이 아직 불확실하다는 독일 관리의 발언으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인 것도 영향을 받았다.
은행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로이즈은행 그룹이 3.77%,크레디 아그리콜이 2.79%,소시에테 제네랄이 2.18% 떨어졌다.항공업계 이익 둔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어프랑스와 루프트한자가 1%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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