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이 8거래일 연속 상한가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15분 현재 성지건설의 주가는 지난 금요일보다 11.82% 상승한 70,000원을 기록중입니다. 장 개장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매물이 나오면서 시가대비 소폭 하락했습니다. 성지건설은 M&A기대감으로 지난 달 26일 이후 지난 금요일까지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그 사이 주가는 무려 250% 올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성지건설을 투자주의와 관리종목으로 지정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