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록재단은 7일 경기도 태화산에서 'LG와 함께하는 청소년 생명의 숲 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8회째로, 서울 월곡중 과학동아리 학생 35명이 참가해 숲길 걷기 등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하반기 '생명의 숲 교실' 참가신청은 8월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forest.or.kr)를 통해 받는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