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동 312, 313 '목동신시가지아파트 921동 502동'가 경매에 나왔다.

본건의 아파트는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서울신서초등학교 남측에 위치하고 있다. 총 2030가구 규모로 지난 1987년 8월 입주했다.

5층 가운데 5층이며 실내는 방 4개, 욕실겸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계단식 구조에 남동향이다.

[추천 경매물건]양천구 신정동 아파트 전용 126.02㎡, 8억6,400만원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과 5호선 목동역이 각각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교통여건은 양호한 편이다.

신서초, 신서중, 진명여고, 신목고 등으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편의시설은 현대백화점(목동점), 목동하나로클럽, 양천구청, 양천경찰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양천공원, 얀양천 등도 멀지 않다.

매각물건 명세서상의 임차인이 있지만 말소기준권리 보다 후순위에 있고 지난 3월 28일 확인결과 체납관리비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는 12억~13억원선이고, 전세가는 4억1,000만~4억6,000만원선이다.

감정가는 13억5,000만원이고, 2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8억6,400만원이다.

경매는 2011년 6월 14일 남부지법 4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0-2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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