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6.07 17:31
수정2011.06.08 03:26
주택금융공사는 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국민 · 우리 · 신한 · 하나 등 4개 시중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날부터 'u-보금자리론'을 취급할 수 있도록 했다. u-보금자리론은 최저 연 4.6%의 금리로 집값의 70%까지 빌려주는 주택담보대출이다. 종전에는 기업은행과 삼성생명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오는 18일부터는 부산 · 대구 · 광주 · 경남 등 4개 지방은행에서도 이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