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아모레퍼시픽은 7일 울퉁불퉁한 몸매를 매끄럽게 관리해주는 ‘아이오페 바디클리닉 쉐이핑 이펙터’를 출시했다.이 제품에는 남미 사람들이 다이어트용으로 마시는 마테차와 그린 커피에서 추출한 슬림 티 성분을 넣었다.식물성 카페인 성분을 타 제품보다 5배 더 넣어 탄력없이 늘어진 바디 라인을 매끄럽고 탄탄하게 가꿔준다.몸이 붓는 것도 막아준다.바르는 즉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젤 타임으로 한여름에도 가볍게 쓸 수 있다.가격은 3만5000원대(250㎖).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