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4개월 연속 판매량 1위를 이어갔다.메르세데스벤츠 E300은 가장 많이 팔린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총 8777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났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 4월보다는 7% 증가한 물량이다.올해 국내 수입차 누적 판매량은 4만2700대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4% 늘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