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시스터즈' 출신 보컬 영지가 컴백을 앞두고 10kg의 감량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지는 과거 시크하면서도 보이시했던 이미지에서 10kg이란 엄청난 양의 체중을 폭풍감량하고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지의 앨범 화보에서 영지는 이전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긴 웨이브 머리에 갸름한 턱선, 오똑한 콧날의 여신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영지는 성형이나 여타 다른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고 혹독한 다이어트와 식이요법을 거쳐 오직 체중감량만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근성녀’ 다운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예뻐지셨네요”, “완전 여신이다”, “빨리 컴백해주세요”, “원래도 멋있었는데 이젠 예뻐지신 듯”, “노래도 잘하는데 여신포스까지!” 등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영지는 오는 9일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