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6.07 15:57
수정2011.06.07 15:57
7일 코스닥 지수의 종가 집계가 평소보다 50분 가량 지연돼 마감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3시50분 전 거래일보다 3.30포인트 떨어진 472.8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이렇게 지연돼 종료되기 직전인 3시49분까지 3.29포인트 내린 472.81을 기록했었다.
한국거래소와 전산서비스를 제공중인 코스콤은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