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대표 임석정)은 8일 교보증권과 대신증권을 발행사로 한 86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8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P모간에 따르면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8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발행사별 종목 구분은 유동성 공급자를 JP모간으로 조회시 확인 가능하다.

이번에 상장될 ELW는 LG화학, POSCO, 현대차등 기초자산 28종목을 바탕으로 하는 주식형 콜 ELW 28종목이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웹사이트(www.jpmwarrants.co.kr)에서 확인 또는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