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보합권…외국인 이틀째 '팔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수선물이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25포인트(0.09%) 오른 277.85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추가 부양책을 언급하지 않은데 따른 실망감에 닷새째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선물은 약보합으로 출발한 뒤 소폭 상승을 꾀하고 있다.
외국인이 이틀째 '팔자'를 외치며 577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0계약, 538계약 매수 우위다.
베이시스(선·현물 가격차)는 콘탱고와 백워데이션을 오가고 있다. 이에 따라 차익 프로그램은 장 초반 순매도로 돌아섰다. 다만 비차익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체 프로그램은 191억원 매수 우위다.
이 시간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 거래일보다 2512계약 줄어든 8만600계약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8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25포인트(0.09%) 오른 277.85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추가 부양책을 언급하지 않은데 따른 실망감에 닷새째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선물은 약보합으로 출발한 뒤 소폭 상승을 꾀하고 있다.
외국인이 이틀째 '팔자'를 외치며 577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0계약, 538계약 매수 우위다.
베이시스(선·현물 가격차)는 콘탱고와 백워데이션을 오가고 있다. 이에 따라 차익 프로그램은 장 초반 순매도로 돌아섰다. 다만 비차익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체 프로그램은 191억원 매수 우위다.
이 시간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 거래일보다 2512계약 줄어든 8만600계약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