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은 2007년 민간 기업 최초의 퓨전국악단 '락음국악단'을 창단하는 한편 젊은 국악인을 발굴하는 '국악 꿈나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그는 몽블랑 측이 순금으로 특별 제작한 기념 펜과 1만5000유로의 문화후원금을 받게 된다. 이 후원금은 국내 국악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에 발전기금으로 기증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내달 4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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