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6.08 17:36
수정2011.06.09 03:17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김대성)는 8일 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열고 인터넷신문심의위원회를 발족했다.
인터넷 언론의 사회 책임 구현과 이용자의 신뢰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인터넷신문심의위는 이날 성병욱 전 중앙일보 주필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민경두 데일리팜 대표,황재활 한경닷컴 대표,이종근 데일리안 편집국 국차장,이종혁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오세창 변호사,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