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 21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북서쪽 68㎞ 해역에서 규모 2.8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가 예상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