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진주도 '청약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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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아이파크 경쟁률 3.8대 1
춘천 진주에서 분양된 아파트가 전 평형대 순위 내 마감됐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시에서 분양 중인 '춘천 아이파크'는 지난 7일 3순위 청약접수 결과,455가구 모집에 총 1712명이 신청해 3.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타입별로는 전용 85㎡E형이 41가구 모집에 696명의 청약자가 몰려 17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65가구를 모집하는 85㎡C형에는 433명이 신청,2.6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형 평형인 120㎡A형에도 342명이 몰려 3.9 대 1의 최종 청약률을 나타냈다.
같은날 청약을 마친 경남 진주 평거4지구 '엠코타운 더 프라하'도 전 평형대가 순위 내 마감됐다. 총 1774가구에 3949명이 신청해 평균 2.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66.5㎡형은 49가구 모집에 291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5.9 대 1로 가장 높았다. 66.3㎡형에도 259명이 신청,5.2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형 평형인 182.3㎡(4가구)와 203.5㎡(1가구)도 평균 9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시에서 분양 중인 '춘천 아이파크'는 지난 7일 3순위 청약접수 결과,455가구 모집에 총 1712명이 신청해 3.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타입별로는 전용 85㎡E형이 41가구 모집에 696명의 청약자가 몰려 17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65가구를 모집하는 85㎡C형에는 433명이 신청,2.6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형 평형인 120㎡A형에도 342명이 몰려 3.9 대 1의 최종 청약률을 나타냈다.
같은날 청약을 마친 경남 진주 평거4지구 '엠코타운 더 프라하'도 전 평형대가 순위 내 마감됐다. 총 1774가구에 3949명이 신청해 평균 2.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66.5㎡형은 49가구 모집에 291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5.9 대 1로 가장 높았다. 66.3㎡형에도 259명이 신청,5.2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형 평형인 182.3㎡(4가구)와 203.5㎡(1가구)도 평균 9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