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동원금속은 8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36억6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7.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9.1% 늘어난 1922억99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17.2% 증가한 111억33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동운금속은 또 보통주 1주당 5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2.4%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