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NASA)은 7일 태양 표면이 폭발하면서 복사풍이 불고 코로나가 방출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태양 폭발은 2006년 2월 이후 최대 규모다. 이로 인해 9일께는 위성통신과 전력망에 경미한 장애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