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뜬다…서해안 행담도 벌써부터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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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행담도 휴게소에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연다.
9일 오후 6시부터 충남 당진군 행담도 휴게소에서 대망의 '무한도전 가요제'가 열릴 예정이다.
8일 오전부터 각종 SNS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행담도 휴게소에 세트장이 설치되는 등 가요제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정보가 확산됐으며 9일 행담도 휴계소 관계자는 이를 시인해 사실상 개최가 기정사실화 됐다.
이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행담도 휴게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행담도 휴게소는 국내서 유일하게 섬에 위치한 휴게소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면 상하행 관계없이 진입할 수 있어 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곳에서 진행 될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무한도전'에서 세 번째로 기획한 가요제로 무한도전 일곱 멤버와 함께 가수 이적, 싸이, 스윗소로우, 10cm, 빅뱅의 지드래곤, 바다, 정재형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