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물 매도에 베이시스 악화…PR 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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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인 9일 지수선물이 약세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사흘째 '팔자'를 외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35포인트(0.49%) 내린 273.05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가 경기 둔화 우려에 엿새째 하락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선물도 내림세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22계약, 345계약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847계약 매수 우위다.
베이시스(선·현물 가격차)도 악화되며 프로그램 매물이 늘어나고 있다.
베이시스는 -0.2~-0.3 수준으로 악화되며 차익 프로그램은 34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비차익으로도 소폭 매물이 나오면서 프로그램 전체는 371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간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451계약 늘어난 6만1795계약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35포인트(0.49%) 내린 273.05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가 경기 둔화 우려에 엿새째 하락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선물도 내림세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22계약, 345계약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847계약 매수 우위다.
베이시스(선·현물 가격차)도 악화되며 프로그램 매물이 늘어나고 있다.
베이시스는 -0.2~-0.3 수준으로 악화되며 차익 프로그램은 34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비차익으로도 소폭 매물이 나오면서 프로그램 전체는 371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간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451계약 늘어난 6만1795계약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