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화 브랜드로 유명한 제이폴드(대표:엄경식)가 여름을 맞아 신축성이 강하고 무게가 가벼운 레쉬가드와 웨이크팬츠 등 여름상품 특화라인을 본격 전개한다.

이번 제이폴드(www.jfold.co.kr)가 선보인 레쉬가드와 웨이크팬츠는 드라이 원단으로 물에 젖어도 바로 건조가 돼 여름철 야외 수영장이나 워터파크에서 각광받는 아이템.

웨이크팬츠는 원래 수상레포츠를 위해 태어난 팬츠다.

하지만 바캉스나 더운 나라로 여행을 갈 때, 해수욕장, 수영장 등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동행했던 웨이크팬츠가 평범한 일상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수영복과 달리 가볍게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5월 하순부터 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에 수영복 등 물놀이 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또한 웨이크 보드 등 수상레포츠의 인기가 많아짐에 따라 레쉬가드의 입소문이 퍼지며 여름에 가장 많이 찾지만 신혼여행이나 더운 나라로 여행 덕분에 사계절 내내 꾸준히 찾는 아이템이다.

한번쯤은 여름철 일반 티를 입고 물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가 옷이 늘어나 더 이상 그 옷을 입지 못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레쉬가드는 늘어짐 없이 긴 팔 대신 입을 수 있어 강한 태양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제이폴드의 레쉬가드와 웨이크팬츠는 화려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시원한 여름 느낌을 선사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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