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 모로코와 태양광 육성 MOU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성엔지니어링은 9일 모로코 정부와 태양광 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아프리카 지역 태양전지 사업을 위한 전략적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북아프리카 신흥개도국인 모로코는 2020년까지 총 42%의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MOU는 태양광 산업의 관심도가 높은 아프리카까지 주성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 지역에 맞는 고효율·저비용의 태양전지 장비를 제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북아프리카 신흥개도국인 모로코는 2020년까지 총 42%의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MOU는 태양광 산업의 관심도가 높은 아프리카까지 주성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 지역에 맞는 고효율·저비용의 태양전지 장비를 제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