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풀무원 베트남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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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풀무원식품은 베트남의 전통 면 제조방식으로 만든 ‘포누아 베트남 쌀국수’를 9일 출시했다.가격은 용기형(1인분) 3500원,봉지형(2인분·사진) 6000원.
면을 밀가루 없이 쌀과 전분 등으로 만들어 소화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아울러 끓일 때 거품이 많이 생기지 않고,조리 후에도 국물이 걸쭉해지지 않도록 만들었다.국물은 양지 육수에 동남아 전통 천연 향신료로 맛을 냈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돼 온 쌀국수는 대부분 수입산이지만 이번 신제품은 최신 시설을 갖춘 국내 공장에서 베트남 전통 제면 방식으로 만드는 최초의 쌀국수”라고 설명했다.
풀무원식품은 현재 10억원 미만으로 추산되는 가정용 생쌀국수 시장에서 이 제품으로 내년까지 200억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면을 밀가루 없이 쌀과 전분 등으로 만들어 소화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아울러 끓일 때 거품이 많이 생기지 않고,조리 후에도 국물이 걸쭉해지지 않도록 만들었다.국물은 양지 육수에 동남아 전통 천연 향신료로 맛을 냈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돼 온 쌀국수는 대부분 수입산이지만 이번 신제품은 최신 시설을 갖춘 국내 공장에서 베트남 전통 제면 방식으로 만드는 최초의 쌀국수”라고 설명했다.
풀무원식품은 현재 10억원 미만으로 추산되는 가정용 생쌀국수 시장에서 이 제품으로 내년까지 200억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