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9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두 곳에서 상반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종길 경영지원본부장, 김도형 시장감시위원장 등 거래소 임직원 약 50여명은 경남 함양군 죽곡리마을과 경기 연천군 북삼리마을을 방문해 제초작업, 인삼꽃따기 등을 돕는다.

거래소는 또 정보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 두 마을에 각각 노후 PC 25대를 기증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