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Dr.Theiss Naturwaren GmbH(닥터타이즈 나투왈엔 지엠비에이치)의 한국 독점 판매처인 올리비아내츄럴(대표 한순희)이 신제품을 출시했다.
'Haut In Barance'(하웃 인 발란스)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olivenöl & Urea(올리브오일&우레아), 수분이 부족한 지성피부를 위한 Thermal(테르말_온천수), 여드름, 홍조 등의 문제성 피부를 위한 Mineral(미네랄)로 구성돼있다.
올리브 화장품 '올리브놀'은 지난 2007년 국내에 런칭했으며 현재 풀무원 내츄럴 하우스 오가닉, 우리 생협, 해가온 등 유기농 매장들과 약국, 롯데마트, 드럭 스토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독일 유명한 생약회사인 Dr.Theiss Naturwaren(자연생산품) GmbH의 창립자 Prof. Dr. Theiss(프로페서 닥터 타이즈) 교수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방한해 직접 화장품의 효능과 올리브오일 추출과정을 설명했다.
올리브놀 생산을 위해 350년 이상 경험을 쌓아온 최상급 올리브 재배지역인 이탈리아 토스카나 부티 농장과 Prof. Dr. Theiss 사이에 직영 계약을 맺고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100% 엑스트라 버진 만을 고집하고 있다.
올리브놀 제품은 2002년 첫 선을 보였고 출시하자마자 독일 여성들이 애용하는 화장품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 4년 만에 매출액이 가장 높은 유기농 약국 화장품이 됐다.
올리브놀의 지질성분은 피부의 지질 성분이 유사해 피부에 가장 친화력이 높은 성분으로 안정적으로 빨리 흡수되어 표피의 세포간 지질을 탄탄하게 보충, 피부건강 유지에 가장 좋은 화장품 성분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