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시멘트株, 강세…레미콘업계 가격인상 수용 입력2011.06.09 13:31 수정2011.06.09 13: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레미콘업계가 시멘트 가격인상을 수용했다는 소식에 시멘트주가 강세다. 9일 오후 1시25분 현재 동양메이저는 전날보다 240원(13.99%) 오른 1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신양회 쌍용양회 현대시멘트 등도 2~9%대의 오름세다. 중소 레미콘업체들은 기존보다 30% 인상된 가격으로 시멘트를 공급받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시멘트업체들에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려아연, 주총 하루 전 '상호주 제한' 카드 꺼냈다…영풍 의결권 제한 시도 고려아연이 오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와 영풍정밀이 보유한 영풍 지분 10% 이상을 호주 손자회사에 매각했다. 상법상 의결권이 제한되는 '상호주'를 통해 경영권을... 2 증선위, '직원 횡령' 경남은행에 과징금 35억 철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2일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경남은행에 대해 과징금 등 제재안을 의결했다.증선위는 이날 제2차 회의를 열고 경남은행에 감사인 지정 1년을 의결했다. ... 3 설립 1년만 기업가치 3000억...아프리카 '웹3 개척자' 잠보 아프리카의 금융 인프라는 열악하다. 콩고의 웹3 스타트업 '잠보'를 설립한 제임스 장(James Zhang) 최고경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