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아시아스포츠, 26개 총판과 5.2억위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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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아시아스포츠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26개 총판상과 2011년 상반기 신발 및 의류 신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규모는 이 회사 작년 연간 매출액의 57%인 5억2000만위안(약 868억원)이다.
이번 계약의 주체는 이스트아시아스포츠의 브랜드 '치우즈(求質)' 생산을 맡고 있는 중국 자회사 복건성치우즈체육용품이다. 복건성치우즈체육용품은 매년 두 차례 총판상을 대상으로 제품 수주회를 개최하고, 6개월 단위로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한다.
이스트아시아스포츠 관계자는 "캐주얼 남성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이번 대규모 수주가 가능했다"며 "향후 스포츠화 생산시설 확대와 의류 생산시설 인수로 수익성 개선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이번 계약의 주체는 이스트아시아스포츠의 브랜드 '치우즈(求質)' 생산을 맡고 있는 중국 자회사 복건성치우즈체육용품이다. 복건성치우즈체육용품은 매년 두 차례 총판상을 대상으로 제품 수주회를 개최하고, 6개월 단위로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한다.
이스트아시아스포츠 관계자는 "캐주얼 남성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이번 대규모 수주가 가능했다"며 "향후 스포츠화 생산시설 확대와 의류 생산시설 인수로 수익성 개선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