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9일 SSD(Solid State Drive)를 탑재한 비즈니스 노트북 'HP프로북 5330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13.3인치 크기에 인텔코어 중앙처리장치(CPU)와 SSD를 기본으로 탑재해 속도가 빨라졌다. 부팅 없이 바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HP 퀵 웹' 기능으로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10초 안에 온라인에 접속해 웹서핑이나 이메일,트위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