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청순+도발' 매력 다 갖췄다
연기자 김혜진이 스타화보를 통해 '베이글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김혜진은 지난 5월 초 인도네시아 발리와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블랙 스완'(Black Swan) 컨셉트의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김혜진은 '블랙 스완'이라는 화보 컨셉트 대로 순수와 도발, 두 가지 주제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순백의 의상을 입고 물에 젖은 채 고혹적이면서도 청순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블랙의 아찔한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포즈와 몽환적 표정으로 보는이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화보 제작자는 "김혜진의 미공개 화보를 통해 '순수함 속 아찔한 관능미'는 물론, 환상적인 바디라인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혜진의 스타화보 '블랙스완(Black Swan)'은 스타화보 닷컴과 SKT에서 서비스된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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