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봉 시인 '소월시문학상' 대상 입력2011.06.09 17:09 수정2011.06.10 02: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월간 문예지 '문학사상'을 발간하는 문학사상은 '제26회 소월시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복사꽃 아래 천년'을 쓴 배한봉 시인(49 · 사진)을 선정했다. 배씨는 한국적 서정에 뿌리를 두면서도 인간의 삶과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를 통해 생명력의 본질적 순수를 새롭게 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 수상자로는 고영민 손택수 여태천 윤제림 조용미 시인이 뽑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직 구청장 "윤석열 파면" 현수막…구청은 과태료 부과 검토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을 구 청사 외벽에 게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12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문 구청장은 최근 청사 외벽에 '헌정 유린 국헌문란 윤석열을 파... 2 "징역 26년 무겁다"…'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측 감형 주장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명문대 의대생 최모씨(26)가 2심에서 감형을 주장했다.최씨 측 변호인은 12일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 박주영 송미경) 심리로 열린 살인 등 ... 3 화우, 금감원 출신 파트너 2인 영입…금융 규제 대응 강화 법무법인 화우가 금융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감독원 출신 이주형 변호사와 나성윤 변호사를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2일 발표했다.이주형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는 화우 금융그룹에서 전자금융 규제, 금융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