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금융이 기술혁신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이노비즈협회는 '기술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금융의 역할 강화 방안' 토론회를 오는 14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김경환 성균관대 교수가 '이노비즈기업의 R&D 효율성 제고와 기술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주제발표를 하며, 이의영 군산대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들의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패널로는 정태환 기술보증기금 서울중앙지점장, 김형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전무, 주상돈 전자신문 경제정책부장, 정광천 아이비리더스 대표, 류붕걸 중소기업청 기업금융과장 등이 참석한다.

국회 정무위원인 이범래 의원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이노비즈협회 부설 혁신연구소, 아침기술경영연구원이 주관한다. 참가인원은 15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이노비즈협회(02-2187-9600)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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