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패밀리 콘서트 8월 개최…포미닛-비스트-지나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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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패밀리 콘서트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UNITED CUBE CONCERT)가 오는 8월 첫 무대를 연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가 오는 8월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최초로 선보이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의 첫 테마는 '판타지 랜드'(Fantasy Land)로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페스티벌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공연은 자유로운 분위기의 야외 페스티벌로 다채로운 구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연출을 위해 오래 전부터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무대와 각 아티스트들의 합동 무대, 야외 공연장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2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큐브 패밀리들의 '판타지 랜드 티저' 에피소드 1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